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트 쿠노이치와 어쩌다가 동거 시작했습니다 (문단 편집) === 이즈미 히나 === 和泉緋那 성우: 코토자(殊座) (보이스 코믹) 시즈리와 아야메와 같은 닌자 마을 출신. 하급닌자(下忍). [[바디슈트]]는 검정색. 키가 굉장히 작다. 불행 체질.[* 히나가 다가온 것 만으로도 정전이 일어나고, (시즈리의)게임 데이터가 날아가며, 갑자기 비가 내리고, 머리 위에 화분이 떨어지며, 빨래건조대가 떨어질 정도이다. 더 나아가서는 츠카사의 스마트폰 액정 화면이 저절로 깨지기까지..] 시즈리를 찾아온 이유는 시즈리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사실 히나는 자신의 주군인 토오루를 연모했다는 금기를 범했던 것. 이 사실을 안 마을에서는 주군과의 주종관계를 파기하고 다른 쿠노이치로 교체하려고 했고, 만약 이를 거부할 경우 마을을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상급이나 중급과 달리 하급닌자는 마을의 지원 없이는 강한 요마와 싸울 수 없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즈리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렇게 의외로 쉽게 시즈리 밑에 들어온 히나였지만,[* 마침 시즈리도 겉으로 내색을 안 했을 뿐, 자신의 주군인 츠카사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문제는 실력이 너무 형편없었다는 것.[* 시즈리가 평가하길, 체술은 글렀고, 초급 인술은 그나마 쓸만한 수준이라고...] 그나마 쓸만한 초급 인술과 달리 중급 이상을 쓰려고 하면 폭발을 일으키는데다, 심지어 자신의 주군까지 말려들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히나는 이러한 문제를 '''전력으로 초급 인술을 써서''' 요마를 퇴치함으로서 해결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불행 체질이 두려워서 전력으로 인술을 쓰려 하지 않았다. 히나는 이를 반대로 이용한 것.] 그렇게 모모치와 함께 마을로 돌아갔을거라 생각되었지만, 얼마 뒤 모모치와 함께 츠카사네 바로 옆 집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본인 말로는 토오루의 전근으로 함께 따라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토오루와 함께 있으면 불행한 일이 안 일어나기 때문으로, 불행 체질 역시 자신의 멘탈에 좌우되어 발생하는 현상이었다. 그 때문에 토오루와 함께 있는 지금은 매우 행복한 상태라서 불행 체질이 안 일어나는 것. 그리고 이 사실을 안 시즈리는 토오루에게 히나를 행복하게 해주라고 압박을 주었다. 이후 시즈리의 부탁으로 요리를 가르쳐 준다. 그리고 히나는 츠카사가 퇴근이 늦어서라고 본의 아니게 정신공격을 하고, 시즈리는 자신을 위해서라고 정신승리한다. 번외 에피소드인 24.5화에서는 시즈리의 할로윈 복장을 모모치와 함께 보고나서는 자기도 토오루에게 보여주려고 마음먹는다. 여전히 불행 체질을 앞세워 주군인 토오루를 지키며 살던 중, 다른 마을의 상급닌자인 칸나가 찾아와서는 시즈리와 결판을 내겠다면서 그녀의 거처를 캐묻는다. 그렇게 칸나가 다짜고짜 시즈리가 있는 집으로 들이닥치자 칸나의 악담[* 체술과 중급 인술 등을 질문하더니, 히나가 (체술은)초보 그대로에 (중급 인술은)못 쓴다고 하자, 칸나가 레벨이 낮다면서 빨리 마을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오라고 정신공격을 날렸다.]에 그만 불행 체질이 폭발해 칸나를 날려버린다. 33화에서는 맨션의 주인이자 전 지도 담당인 하즈키 사야에게 걸려서 시즈리, 아야메, 칸나와 함께 강제로 '''닌닌 카페'''라는 메이드 카페에 취직--당--했다. 메이드 카페에서 손님 앞에서 인술을 써서 햄버그를 익히려 하는데, 단순히 익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숯덩어리로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맥주 1잔 서빙하다가 넘어질뻔하기도 하는 등,[* 이 때 서빙하려던 맥주는 시즈리가 긴장을 없앨 겸 (츠카사에게)고백하기 위해 들이마셔버렸다.] 도짓코 기질을 마음껏 펼쳐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